1. 삽입금속 흐름 불량 이 불량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결함으로 주로 대형의 보이드 형태로 나타난다. 외관으로 판별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X선 혹은 초음파 검사나 단면조직 검사 등으로 판별할 수가 있다. 이러한 불량 발생 원인은 다양하므로, 단순하게 해결 할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과 대책이 있다. 1) 접합부의 설계 불량 접합부 간격이 좁은 경우, 특히 0.025mm 이하가 되면 삽입금속이 흘러서 채우지 못하고, 대형의 보이드를 형상하는 경우가 많다. 파이프의 접합에서는 조립이나 체결이 불량하여 부분적으로 간격이 불균일하게 되면, 모세관 압력의 차이가 발생하여 넓은 쪽에서 용융 삽입금속의 흐름을 저해한다. 따라서 모재/삽입금속의 조합에 따라서 적정 간격을 유지하고, 경사지게 조립하지..
불량의 종류로는 접합부의 외관 불량, 삽입금속의 흐름 불량, 삽입금속의 과도한 흐름, 이물질 부착, 부품간의 부착, 변색, 변형, 변질, 조립불량, 크기 불량, 강도 불량 등이 있다. 이러한 불량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고, 실제 발생 원인을 찾아내기 어려울 때가 가끔 있다. 또한 불량 원일을 발견하였다고 하더라도 설비, 경제적인 문제로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브레이징 발생 원인은 설계 단계에서 대부분 해결할 수 있지만, 부품 혹은 제품의 설계자가 브레이징에 대한 기본적인 설계 지식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제품의 제조 공정 중 브레이징 공정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수%이고, 브레이징에 대한 문외한이 주로 설계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브레이징 설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