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징이란 무엇인가

[브레이징이란]

 

브레이징은 필러 금속을 접합부에 녹여 흘려 2개 이상의 금속 물체가 결합되는 금속 접합 공정으로, 필러 금속은 인접 금속보다 용융점이 낮다.

 

브레이징은 작업물을 녹이는 작업이 수반되지 않고 비슷한 공정에 더 높은 온도를 사용하는 납땜과 달리 납땜 시보다 훨씬 더 밀착된 부품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용접과는 차이가 있다.

 

필러 금속은 모세관 작용에 의해 밀착 부품 사이의 틈새로 흐른다. 필러 금속은 용해(액체) 온도보다 약간 높게 가져오며 적절한 대기(대개 플럭스)로 보호된다.

 

그런 다음 염기 금속 위로 흐른 다음(젖는다고 알려진 공정) 냉각하여 작업 조각을 함께 접합한다.

 

브레이징의 주요 이점은 동일하거나 다른 금속과 상당한 강도로 결합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기초]

 

고품질의 브레이징 이음매에는 부품을 촘촘히 장착해야 하며, 기초금속이 예외적으로 깨끗하고 산화물이 없어야 한다.

 

모세관 작용과 접합 강도가 가장 좋으려면 대부분의 경우 0.03~0.08mm(0.0012~0.0031인치)의 관절 간격을 권장한다.

 

그러나 일부 브레이징 작업에서는 이음새 간격이 0.6mm(0.024인치) 정도인 경우가 드물지 않다.

 

오염이 발생하면 습윤(흐름)이 잘 안 될 수 있으므로 브레이징 표면의 청결도 중요하다.

 

브레이징에 앞서 부품을 청소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은 화학 세척과 연마재 또는 기계적 세척이다.

 

기계적 청소의 경우 같은 기하학의 매끄러운 표면보다 거친 표면에 습윤이 훨씬 더 쉽게 발생하므로 적절한 표면 거칠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른 고려사항은 온도와 시간이 브레이징된 관절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다.

 

브레이징 합금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필러 금속의 합금 및 습윤 작용도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선택된 브레이징 온도는 필러 금속의 용융점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몇 가지 요인들이 공동 설계자의 온도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최적의 온도는 일반적으로 다음을 위해 선택된다.

 

- 가능한 한 가장 낮은 브레이징 온도여야 함

- 어셈블리에 미치는 열 영향 최소화

- 필러 금속/베이스 금속 상호 작용 최소화

- 사용된 고정 장치 또는 지그의 수명 극대화

 

어떤 경우에는 작업자가 설계의 다른 요인(예: 다른 필러 금속의 사용을 허용하거나 야금 효과를 제어하거나 표면 오염을 충분히 제거하기 위해)을 수용하기 위해 더 높은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브레이징 조인트에 대한 시간의 영향은 주로 이러한 영향이 존재하는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생산 공정을 선정하여 브레이징 시간과 관련 비용을 최소화한다.

 

그러나 일부 비생산 설정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다른 공동 속성(예: 강도, 외관)에 비해 부차적이기 때문에 항상 그렇지는 않다.